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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부문별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식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2023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가 전문분야별 자문단을 출범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조직 다지기를 본격화했다.
조직위는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쎄서미뮤지엄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하고 부문별 전략을 논의했다.
2023인천아시아아트쇼 분문별 자문위원 위촉식이 지난 20일 송도쎄서미뮤지엄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조직위 |
박한섭 시민사회부문총괄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8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에서 정광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찍이 김구 선생은 드높은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동력이라고 했듯이, 인천아시아아트쇼가 대한민국 최대 아트쇼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아트쇼는 오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9월 현재 202개 부스 계약률이 95%에 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아트쇼는 국내외에서 500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작가인 조지콘도, 쿠사마야요이, 우고론디노네, 캐서린번하드 작품과 국내 유명화가인 이우환,남춘모, 전관영, 김민경, 화가의 작품 등이 전시되고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전문컬렉터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포함한 아트테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인천아시아아트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차기율 전시기획부문총괄자문위원장은 “인천이 두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인천 아시아아트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했고, 김용모,박한섭 위원장 역시 격려사를 통해 아트쇼의 성공을 기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출처: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자문단 발족 - 대한경제 (dnews.co.kr)
조지콘도,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 세계적 유명작품 초대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세계적인 거장 유명작품들이 인천에 온다. 현대미술작가 중 가장 핫한 작가로 평가받는 조지콘도,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인천에 오게 돼 예술가와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세 작가의 작품을 초대하기로 했다고 조직위(위원장 정광훈)가 밝혔다.
조지콘도 작품/사진:인천아시아아트쇼2023 조직위원회 제공 |
조지콘도는 이목구비와 신체를 왜곡하여 표현한 초상화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로 미국힙합 레퍼 카니예 웨스트는 물론, 국내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을 끼친 스타작가이다. 본인의 경매 낙찰가를 새롭게 경신하며, 새로운 작가 레코드를 기록하고 있는 조지 콘도는 현대의 피카소로 불리며 전 세계 컬렉터들을 사로잡고 있는 작가이다.
나라 요시토모와 쿠사마 야요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예술가로 ‘쏘아보는 듯한 눈의 소녀’로, 쿠사마 야요이는 ‘호박’ ‘무한 거울의 방’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쿠사마 야요이의 트레이트 마크는 물방울무늬가 무한히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전시된 물방울무늬가 가득한 호박 작품인 ‘Great Gigantic Pumpkin’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세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유명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지콘도의 ’Smiling Face’, 나라 요시토모의 ‘Chinese Angel’ 쿠사마야요이 ‘Infinity-Nets [WWFBC]’, ‘Pumpkin(QZ, o)’ 등이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 정광훈 위원장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인천아시아아트쇼를 방문하는 컬렉터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기대된다 “며 ”성공적인 인천아시아아트쇼를 통해 인천을 비롯한 국내외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격조 높은 문화예술의 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세 거장의 작품은 더이미지언스(A71/B27부스)에서 관람 및 구입이 가능하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출처: 세계 거장 미술작품들이 온다....인천아시아아트쇼2023 - 대한경제 (dnews.co.kr)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가 인천의 대표 미술축제인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30일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23~26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아트쇼를 열고 한국의 대표 작가인 이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조직위는 이우환 작가가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어서 이번 아트쇼의 대표 작가로 선정했다.
조직위는 이 작가의 대표 작품인 ‘바람’, ‘점’, ‘선’ 등 5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들 작품에서 이 작가의 특징인 ‘여백’이 잘 드러나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조직위는 이 작가의 작품이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람객이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시민들의 전시회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2021년부터 행사를 추진,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열린 행사에서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도록 했다. 또 70억원이 넘는 미술품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최대 미술 축제로 자리잡았다.
조직위는 관계자는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이 작가의 작품의 전시로 아트쇼가 빛을 내고 있다”며 “인천아시아아트쇼가 국내 아트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가의 ‘바람’ 시리즈는 지난 2021년 31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 있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다.
출처: 인천아시아아트쇼, 이우환 작가 작품 전시한다 (kyeonggi.com)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80여일 앞두고 있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 한국 대표 작가로 현재 세계미술시장을 선도하는 거장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바람’, ‘점’, ‘선’의 5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의 ‘바람‘ 시리즈는 국내 생존하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인 31억원에(2021년) 낙찰된 바 있다.
행사에서 전시되는 ‘With Winds’ 는 이 작가의 300호(218*291) 대형 작품으로 40억원대의 작품이다.
이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작가의 완성도와 ‘세계적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국제적 명성을 모두 지닌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여백’이다. 이 작가에게 캔버스의 여백은 단순히 ‘비어있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작가는 작품에서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람객이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은 11월23일~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 관람및 구입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출처: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11월 개막전서 이우환 작가 작품 전시"-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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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정광훈 이사장 대행)는 4일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인천시교육청과 조직위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인천지역 출신 작가와 재학생의 전시를 지원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아시아아트쇼 홍보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는 초중고 재학생들에게 인아쇼 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예술을 향유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힘입어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은 11월23일~26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린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올가을 항구도시 인천이 아트페어 축제로 물든다.
인천시와 인천문화계는 다음달 6~13일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KIAF’의 갤러리 열기가 인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9~11월 인천에서 세 개의 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시에서도 지역에서 처음 싹트기 시작하는 아트페어 축제의 성공을 위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아트페어는 다음달 15~17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인천호텔아트페어다. 전국 30여 개 갤러리와 250여 명 작가의 작품 1500여 점이 호텔 룸 49개에 전시된다.
호텔아트페어는 행사 참관객이 객실을 순회하면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하는 장터다. 미술품이 자신의 집에 걸려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작품 선정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작가는 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자기 작품이 있는 객실에 거주할 수 있어 별도 숙박비 지출이 필요 없다는 게 행사 주최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 주최는 인천호텔아트페어운영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KMJ갤러리가 주관한다. 김민자 KMJ갤러리 관장은 “호텔아트페어는 코엑스나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부스 형태의 아트페어 못지않게 컬렉터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10월에는 인천미술협회 주최로 개항장아트페어가 제물포구락부 등 자유공원 인근에서 열린다. 전시장이나 호텔이 아닌 인천의 역사 공간과 주변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페어다.
10월 25~29일 1주일 동안 1만여 명의 미술 애호가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를 포함해 100여 명의 작가가 200여 점을 전시한다. 미술품뿐 아니라 티셔츠, 열쇠고리, 텀블러 등 ‘굿즈’를 판매한다는 점이 특색이다. 안기대 인천미술협회 기획위원장은 “현장에는 굿즈 샘플을 전시하고 주문을 받아 구매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재고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다.
11월 23~26일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인천시민이 가장 기다리는 아트페어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성격을 융합한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 지난해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미술품, 조각, 조형물 등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의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된다.
호박 조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이우환 박서보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 저명한 작가의 작품이 나온다. 더이미지언스 갤러리에서 출품하는 이우환 작가의 ‘바람처럼’은 1989년 작으로 300호(218×291)짜리 대형 그림이다. 허승량 아시아아트쇼 총괄기획본부장은 “인천아시아아트쇼는 문화 도시 인천의 본질을 깨우고 성장시키는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구 300만 명 도시 규모에 비해 문화 불모지로 인식돼온 인천이 아트페어 도시로의 변화를 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출처: 인천의 가을, 아트페어 축제로 물든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정광훈 이사장 대행)는 지난 14일 ㈔온해피(배인식 회장), 쎄서미뮤지엄(박경순 대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이현준 교장)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양쪽 기관들은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이하 인아쇼)의 성공적 개최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촉진 및 새로운 예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온해피는 국내·외 생존, 건강, 교육 등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과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설립된 국제 교육 개발 NGO단체입니다. 온해피는 그동안 많은 국제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인아쇼' 전시행사에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해외작가와 소통의 역할 및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쎄서미뮤지엄은 국제도시 송도에서 연기,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훈련시켜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창작과 교육에 특화된 기관입니다. 인아쇼 전시 기간 중 '군주의 정원'이라는 컨셉으로 문화공연과 F&B라운지를 담당, 수준 높은 전시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인아쇼 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을 위해 학교 측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 이사장(대행)은 "문화예술자원들과 함께 협력해 아름다운 공동선(善)을 이루고 싶다"며 "문화 예술 활동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해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은 11월23일(목)~26일(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립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가 최근 사단법인 온해피, 쎄서미뮤지엄,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올해 인천아시아아트쇼(이하 인아쇼)를 성공적으로 열어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고품격 예술품을 만날 환경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사단법인 온해피는 국내·외 생존, 건강, 교육 등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과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설립된 국제 교육 개발 비정부기구다. 온해피는 그간 많았던 국제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아시아아트쇼 전시행사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거나 교육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해외작가와 소통하거나 통·번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쎄서미뮤지엄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연기,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활성화해 글로벌 인재를 성장시키는 창작·교육 특화 기관이다. 인아쇼 기간 중 ‘군주의 정원‘ 이라는 구호로 문화공연과 식음료 부분을 담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인아쇼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래 인천 문화예술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인천의 거대 예술 시장을 접하게 하자는 취지다.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 이사장은 “문화예술자원들과 협력해 공동 선(善)의 가치를 이루고자 한다“며 "문화 예술 활동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해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는 11월 23일(목)~26일(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린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경인일보를 포함한 인천지역 5개 언론사가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릴 아트페어인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사)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와 경인일보·기호일보·인천일보·중부일보·경기일보사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세서미뮤지엄에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아시아아트쇼 행사와 국내외 참여작가와 기관·기업에 대한 홍보,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는 기관과 기업 발굴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윤관옥 인천일보 미디어국장, 정광훈 조직위 이사장과 허승량 조직위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허승량 조직위 운영위원장은 "예술가와 시민, 컬렉터, 갤러리, 기업·기관 등이 모두 만족하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광훈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해준 언론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 지역 언론과 함께 성공적인 인천아시아아트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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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인천 대표 아트페어로 성장한 제3회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열린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50여 갤러리, 4천여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 공간의 여유를 주기 위해 지난해 200개 부스에서 올해 190개로 축소했다. 박서보, 이우환, 쿠사마 야요이, 차기율, 이건용, 김병종, 김우진 등 400여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지역 내 '컬렉터 그룹'을 발굴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VIP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 공연도 개최하고 F&B 존도 행사기간 운영한다. 컬렉터와 갤러리, 인천시민을 모두 만족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구상이다.
출처: 경인일보 : [이슈&스토리] 내달부터 '아트페어' 잇따르는 인천 (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