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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쇼 NEWS
국내외 미술시장, 디지털 아트까지 폭넓은 커리큘럼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부설 인천아트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기 인천아트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제공=(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기호일보]인천아트쇼 2025 성료, 나흘간 6만 관람객 몰려…지역 최대 미술 축제 자리매김
디지털·팝아트부터 원로작가전까지 세대 아우르는 작품 전시, 배우 박신양·황신혜 특별 참여로 화제

“인천에는 이 정도 수준의 전시를 상시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요. 인천아트쇼는 매년 손꼽아 기다려온 행사예요.”
지난 20일 개막해 나흘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천아트쇼2025’는 마지막 날인 23일에도 수많은 관람객으로 붐볐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작품 안내 리플릿을 받아 든 시민들이 긴 줄을 이루었고, 내부로 들어서자 형형색색의 작품이 한눈에 펼쳐졌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카메라를 든 젊은이들까지, 관람객들은 작품 앞에서 감상에 몰두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작가와 관람객이 짧은 대화를 나누며 전시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송도 주민 김정연(42) 씨는 “평소 궁금했던 작가의 작품부터 유명 작품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수준의 전시를 평소에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5회를 맞은 인천아트쇼는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 축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나흘간 수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직접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전시 수준을 꾸준히 높여가면서 단순 지역 행사를 넘어 국제 미술축제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21일 인천아트쇼에서 박신양 작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박신양 작가, 전광훈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번 아트쇼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작품 구성이 특징이다.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디지털·팝아트 작품부터 지역 원로 작가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K-아트의 다양성을 소개했다.
해외 유명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에 집중하며 한참 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기도 했다.
유명 배우 겸 작가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신양의 특별전에는 연일 관람객이 몰렸고, 인천 출신 배우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장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아트쇼는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 부진으로 고가 미술품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s://www.kihoilbo.co.kr)
인천아트쇼 홍보 포스터.
오는 20~23일 송도컨벤시아서 5회째 개최
해외 갤러리 등 200여 개 부스, 6천여 점 출품
데이비드 호크니 등 거장 작품·미식(美食) 결합 ‘눈길’
인천=지건태 기자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이사장 정광훈)는 오는 20~23일, 4일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인천아트쇼 2025(INAS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회를 맞는 인천아트쇼는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함께 즐기는 예술 축제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미술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약 6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00억 원 이상의 미술품 거래가 성사되는 등, 인천이 상업미술시장의 잠재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그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확대해, ‘생활 속 미술축제’를 넘어 ‘도시문화 브랜드 행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박신양의 특별전이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등으로 유명한 그가 10여년 전부터 경북 안동에서 작업해온 ‘화가 박신양’으로서 무대에 오른다.
국내 아트페어에서는 최초로 그의 원화 20여 점이 공개되는 특별전이 마련돼, 깊이 있는 철학과 색채감으로 주목받는 그의 작품세계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신양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아트 토크’도 준비되어 있다.
당나귀 13. 배우 박신양 작품
이 외에도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전이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전광영, 이배, 김구림, 권기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 홍보부스 ▲인천 원로작가 오원배·이종구 특별전 ▲인공지능(AI) 미술 특별전 등 다채로운 테마 전시가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주요 갤러리를 포함한 200여개 부스에서 약 6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인천아트쇼는 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미감(味感)’이 어우러진 행사를 표방한다.
2025 APEC CEO 서밋 만찬주로 선정된 ‘오미로제 연’ 와인을 비롯해 예술과 미식의 콜라보 브랜드 ‘윌로뜨’, 스페셜티 로스터리 ‘태와재’ 등이 참여해 관람객은 미술 감상과 함께 수준 높은 미식 경험도 즐길 수 있다.
지역 상생에도 힘썼다. 전체 참가 갤러리 중 30%인 60여 개가 인천 지역 갤러리로 구성돼,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약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송도컨벤시아 인근 호텔 170객실 예약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내 유타대, 캔트대, 채드윅국제학교 등 외국인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외국인 전용 출입창구를 운영하며, 100여명의 지역주민 및 학생 자원봉사자가 현장운영을 지원해 송도의 다문화적 정체성이 결합된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정광훈 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건태 기자

‘인천 아트쇼 2025’ 포스터.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제공
수준 높은 국내외 미술 작품을 한눈에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대규모 미술 축제가 인천에서 열린다.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아트쇼 2025’(사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아트쇼는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미국, 독일 등 10여 개국의 갤러리 소장품과 국내외 작가 1000여 명의 작품 6000여 점이 전시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전광영, 이배, 김구림, 권기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공개되며, 한국 화단의 원로로 꼽히는 오원배·이종구 작가의 특별기획전도 마련된다.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 씨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며, 인공지능(AI) 미술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한국조폐공사와 ‘문화예술 분야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 기간에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예술품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핵심 기술인 ‘디지털 워터마크’를 선보인다.
이번 아트쇼에는 20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이 중 40%에 해당하는 80여 곳이 인천 지역 갤러리다. 조직위는 지역 미술가들에게 전시와 판매 기회를 제공해 지역 미술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아트쇼에는 6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미술품 거래액은 100억 원을 넘어 인천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올해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아트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호텔과 음식점 등 인천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이 도입돼 전시되는 예술품의 신뢰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인천 아트쇼#송도#미술축제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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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관람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인 '인천 아트쇼 2025'가 오는 11월 20~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앞서 올해 아트쇼의 성공과 함께 인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 백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아트쇼에는 중국과 일본, 타이완 등 10여 나라 갤러리의 소장품과 천여 명에 이르는 국내외 작가들의 미술품 5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인공지능과 미디어아트가 펼치는 미래'를 주제로 체험형 아트페어와 함께 젊은 층 관람객을 위해 연예인 작가와 셀럽존이 설치되고 한국 화단의 원로로 인정받는 오원배, 이종구 작가의 특별기획전이 열립니다.
이와 함께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조폐공사의 예술품 위변조 방지 기술인 '디지털 워터마크'를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 씨 작품에 적용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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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콘도,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 세계적 유명작품 초대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세계적인 거장 유명작품들이 인천에 온다. 현대미술작가 중 가장 핫한 작가로 평가받는 조지콘도,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인천에 오게 돼 예술가와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세 작가의 작품을 초대하기로 했다고 조직위(위원장 정광훈)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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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콘도 작품/사진:인천아시아아트쇼2023 조직위원회 제공 |
조지콘도는 이목구비와 신체를 왜곡하여 표현한 초상화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로 미국힙합 레퍼 카니예 웨스트는 물론, 국내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을 끼친 스타작가이다. 본인의 경매 낙찰가를 새롭게 경신하며, 새로운 작가 레코드를 기록하고 있는 조지 콘도는 현대의 피카소로 불리며 전 세계 컬렉터들을 사로잡고 있는 작가이다.
나라 요시토모와 쿠사마 야요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예술가로 ‘쏘아보는 듯한 눈의 소녀’로, 쿠사마 야요이는 ‘호박’ ‘무한 거울의 방’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쿠사마 야요이의 트레이트 마크는 물방울무늬가 무한히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전시된 물방울무늬가 가득한 호박 작품인 ‘Great Gigantic Pumpkin’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세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유명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지콘도의 ’Smiling Face’, 나라 요시토모의 ‘Chinese Angel’ 쿠사마야요이 ‘Infinity-Nets [WWFBC]’, ‘Pumpkin(QZ, o)’ 등이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 정광훈 위원장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인천아시아아트쇼를 방문하는 컬렉터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기대된다 “며 ”성공적인 인천아시아아트쇼를 통해 인천을 비롯한 국내외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격조 높은 문화예술의 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세 거장의 작품은 더이미지언스(A71/B27부스)에서 관람 및 구입이 가능하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출처: 세계 거장 미술작품들이 온다....인천아시아아트쇼2023 - 대한경제 (dnews.co.kr)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가 인천의 대표 미술축제인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30일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23~26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아트쇼를 열고 한국의 대표 작가인 이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조직위는 이우환 작가가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어서 이번 아트쇼의 대표 작가로 선정했다.
조직위는 이 작가의 대표 작품인 ‘바람’, ‘점’, ‘선’ 등 5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들 작품에서 이 작가의 특징인 ‘여백’이 잘 드러나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조직위는 이 작가의 작품이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람객이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시민들의 전시회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2021년부터 행사를 추진,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열린 행사에서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도록 했다. 또 70억원이 넘는 미술품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최대 미술 축제로 자리잡았다.
조직위는 관계자는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이 작가의 작품의 전시로 아트쇼가 빛을 내고 있다”며 “인천아시아아트쇼가 국내 아트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가의 ‘바람’ 시리즈는 지난 2021년 31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 있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다.
출처: 인천아시아아트쇼, 이우환 작가 작품 전시한다 (kyeonggi.com)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80여일 앞두고 있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 한국 대표 작가로 현재 세계미술시장을 선도하는 거장 이우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바람’, ‘점’, ‘선’의 5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의 ‘바람‘ 시리즈는 국내 생존하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인 31억원에(2021년) 낙찰된 바 있다.
행사에서 전시되는 ‘With Winds’ 는 이 작가의 300호(218*291) 대형 작품으로 40억원대의 작품이다.
이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작가의 완성도와 ‘세계적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국제적 명성을 모두 지닌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여백’이다. 이 작가에게 캔버스의 여백은 단순히 ‘비어있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작가는 작품에서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관람객이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은 11월23일~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 관람및 구입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출처: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11월 개막전서 이우환 작가 작품 전시"-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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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정광훈 이사장 대행)는 4일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인천시교육청과 조직위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인천지역 출신 작가와 재학생의 전시를 지원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아시아아트쇼 홍보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는 초중고 재학생들에게 인아쇼 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예술을 향유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힘입어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은 11월23일~26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린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올가을 항구도시 인천이 아트페어 축제로 물든다.
인천시와 인천문화계는 다음달 6~13일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KIAF’의 갤러리 열기가 인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9~11월 인천에서 세 개의 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시에서도 지역에서 처음 싹트기 시작하는 아트페어 축제의 성공을 위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아트페어는 다음달 15~17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인천호텔아트페어다. 전국 30여 개 갤러리와 250여 명 작가의 작품 1500여 점이 호텔 룸 49개에 전시된다.

호텔아트페어는 행사 참관객이 객실을 순회하면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하는 장터다. 미술품이 자신의 집에 걸려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작품 선정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작가는 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자기 작품이 있는 객실에 거주할 수 있어 별도 숙박비 지출이 필요 없다는 게 행사 주최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 주최는 인천호텔아트페어운영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KMJ갤러리가 주관한다. 김민자 KMJ갤러리 관장은 “호텔아트페어는 코엑스나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부스 형태의 아트페어 못지않게 컬렉터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10월에는 인천미술협회 주최로 개항장아트페어가 제물포구락부 등 자유공원 인근에서 열린다. 전시장이나 호텔이 아닌 인천의 역사 공간과 주변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페어다.
10월 25~29일 1주일 동안 1만여 명의 미술 애호가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를 포함해 100여 명의 작가가 200여 점을 전시한다. 미술품뿐 아니라 티셔츠, 열쇠고리, 텀블러 등 ‘굿즈’를 판매한다는 점이 특색이다. 안기대 인천미술협회 기획위원장은 “현장에는 굿즈 샘플을 전시하고 주문을 받아 구매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재고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다.
11월 23~26일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인천시민이 가장 기다리는 아트페어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성격을 융합한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 지난해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미술품, 조각, 조형물 등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의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된다.
호박 조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이우환 박서보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 저명한 작가의 작품이 나온다. 더이미지언스 갤러리에서 출품하는 이우환 작가의 ‘바람처럼’은 1989년 작으로 300호(218×291)짜리 대형 그림이다. 허승량 아시아아트쇼 총괄기획본부장은 “인천아시아아트쇼는 문화 도시 인천의 본질을 깨우고 성장시키는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구 300만 명 도시 규모에 비해 문화 불모지로 인식돼온 인천이 아트페어 도시로의 변화를 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출처: 인천의 가을, 아트페어 축제로 물든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