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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쇼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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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11월까지 연이어 열리는 인천 아트페어

9월에는 제1회 인천호텔아트페어가 찾아온다. 9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15층과 16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KMJ갤러리 주관으로 인천호텔아트페어 운영위원회가 주최해 참여작가 150여명의 작품 1천500여점을 49개 객실에서 만나는 행사다.

호텔아트페어는 말 그대로 호텔 객실에서 열리는 미술품 장터다. 대형 MICE 시설이 아닌 호텔에서 아트페어를 여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일상생활과 비슷한 호텔 객실에 배치된 그림을 감상하도록 해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걸었을 때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구매자 입장에서 딱딱한 화이트 큐브보다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호텔 아트페어의 매력이다.

참여작가 입장에서는 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 인천에 머무르기 위해 다른 숙박시설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간헐적으로 호텔 아트페어가 열렸는데, 인천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라고 부를 수는 없었다.

10월에는 2023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과 제1회 개항장아트페어가 열린다. 2023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은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0월26일부터 30일까지는 제1회 개항장아트페어(가칭)가 열린다. 행사기간 제물포구락부를 중심으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과 주변 갤러리, 카페, 식당 등 상점과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개항장 일대 역사 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수요와 아트페어를 결합한 행사로 올해 처음 시도된다.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화이트 큐브가 아닌 열린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진작가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에게도 문을 열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작품뿐 아니라 작품을 활용한 티셔츠, 열쇠고리, 엽서, 텀블러 등 '굿즈'를 판매한다는 점도 특색있다.

이 행사 역시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인천지역 '굿즈' 제조업체와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참여 작가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행사 구조다. 작가 입장에서 '굿즈'를 제작해 현장 판매할 경우 재고가 부담이 되는데, 샘플을 전시하고 판매는 현장에서 주문을 받아 사후에 구매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제고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11월에는 인천 대표 아트페어로 성장한 제3회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열린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50여 갤러리, 4천여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 공간의 여유를 주기 위해 지난해 200개 부스에서 올해 190개로 축소했다. 박서보, 이우환, 쿠사마 야요이, 차기율, 이건용, 김병종, 김우진 등 400여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지역 내 '컬렉터 그룹'을 발굴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VIP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 공연도 개최하고 F&B 존도 행사기간 운영한다. 컬렉터와 갤러리, 인천시민을 모두 만족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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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를 포함한 인천지역 5개 언론사가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릴 아트페어인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사)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와 경인일보·기호일보·인천일보·중부일보·경기일보사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세서미뮤지엄에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아시아아트쇼 행사와 국내외 참여작가와 기관·기업에 대한 홍보,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는 기관과 기업 발굴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윤관옥 인천일보 미디어국장, 정광훈 조직위 이사장과 허승량 조직위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허승량 조직위 운영위원장은 "예술가와 시민, 컬렉터, 갤러리, 기업·기관 등이 모두 만족하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광훈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해준 언론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 지역 언론과 함께 성공적인 인천아시아아트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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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아트쇼 2023, 올해 11월23일(목)~26일(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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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사슴화가' 김우진의 작품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은 인천송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트페어로. 올해 11월23일(목)~26일(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 아트쇼의 주제는 'Beyond Asia, Connect Global'로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문화교류와 예술적 연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0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에는 이우환, 최영욱, 박서보, 쿠사마 야요이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은 2020년대 현대미술계의 블루칩 작가로 인정받은 김우진이다. 2021년 2월 김우진은 케이옥션에서 젊은 작가 중 최고 낙찰 수와 최고 낙찰가를 달성했다. 폐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 차가운 소재를 이용해 독특한 동물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슴화가' 김우진의 작품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린다. 그의 조각에서 관객은 사슴, 토끼, 새를 만날 수 있고. 야외 정원에 설치된 풍선 조형물 '개'와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 '사슴' 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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